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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1, 202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열렬한 팬을 위한 포르투갈 마데이라 여행 가이드

모로코 해안에서 약 32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마데이라 섬은 강화 와인, 마데이라 케이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세 가지 수출품으로 유명합니다.

마데이라의 수도인 푼샬의 상 페드로 교구에서 태어난 축구 아이콘의 팬이라면 이 섬으로의 여행은 필수입니다.

대서양이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경과 연중 내내 햇빛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섬은 가장 유명한 아들의 성지이며, 곳곳에 벽화, 동상, 호날두를 테마로 한 다양한 명소가 있습니다.

마데이라를 방문하는 호날두 팬을 위한 Insider의 최고의 여행 가이드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계속 읽어보세요.

마데이라에는 단 하나의 공항이 있는데 이름은 짐작하셨겠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산타 크루즈 시민 교구에 위치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국제공항은 대부분의 주요 유럽 공항에서 직항편을 통해 접근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유일한 직항편은 뉴욕의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이므로, 미국 내 다른 곳에서 출발하려면 환승해야 합니다.

공항에 착륙하면 푼샬 중심부까지 차로 단 22분 거리에 있습니다. 섬의 정기적이고 저렴한 버스 서비스는 이 여행을 스트레스 없이 만들어줍니다.

푼샬을 돌아다니려면 걸어서 바다 전망, 식민지풍 건축물, 호날두를 테마로 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타나 시골과 같은 마데이라의 다른 해안 도시를 방문하려면 버스나 택시를 타거나 하루 약 $150의 비용으로 자동차를 렌트할 수 있습니다.

마데이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놓칠 수 없는 장소 중 하나는 섬의 울창한 산기슭을 둘러싸고 있는 몬테(Monte)입니다. 푼샬에서 케이블카를 타면 결코 잊지 못할 멋진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마데이라에는 사보이 팰리스(Savoy Palace), 더 클리프 베이(The Cliff Bay), 더 바인(The Vine) 등 5성급 리조트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팬들이 머물 곳은 단 하나, 바로 그의 호텔뿐이다.

Pestana Hotel Group의 일부인 CR7 Lifestyle Hotel은 푼샬 항구 옆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Praça CR7의 이름을 딴 광장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호텔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깨끗하고 편안한 객실, 친절한 직원, 멋진 바, 수영장, 도시의 멋진 전망을 갖추고 있어 완전히 즐거운 숙박을 제공합니다.

4성급 호텔에는 건물 주변 곳곳에 호날두를 기리는 헌사들이 가득합니다. 벽에는 신문 스크랩, 서명된 셔츠 및 기타 기념품이 있으며, 침대 위에는 조명이 켜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포르투갈의 포워드 스케치가 있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호텔 입구 바로 바깥에 3미터 높이의 그 남자의 견고한 청동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4박을 숙박하시면 호텔에서 공식 사인이 담긴 공을 집으로 보내드립니다. 모든 투숙객은 CR7 박물관에 무료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박물관

CR7 Pestana에는 Museu CR7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호날두의 형 휴고가 2013년에 개관한 이 박물관에는 호날두의 모든 팀 트로피와 개인 트로피, 일부 원본과 복제품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200개 이상의 하드웨어 전시물 중에는 발롱도르 5개,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 5개 모두, 유로 2016 트로피가 있습니다.

내부에는 그의 다양한 클럽의 사인이 있는 유니폼, 해트트릭 공의 벽, 전체가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동상도 있습니다.

미술

호텔 밖에 있는 호날두의 동상과 박물관 안에 있는 초콜릿 동상뿐만 아니라 공항에도 37세의 호날두의 흉상이 있다. 보시는 것은 2017년 첫 공개 당시 국제적인 조롱의 대상이 되었던 원작을 대체한 것입니다.

섬의 다른 곳에는 푼샬의 과일 시장 근처에 호날두의 작은 낙서 벽화가 있고 산토 안토니오에는 그의 거대한 벽화가 있습니다.

축구

추파나(Choupana) 지역의 높은 산 속에 자리잡은 호날두의 어린 시절 축구팀인 CD 나시오날(CD Nacional)의 홈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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